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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쿄 라멘 맛집 베스트 5 – 뜨끈한 국물과 깊은 감칠맛을 경험할 수 있는 곳
라멘(ラーメン)은 일본을 대표하는 면 요리로, 돼지뼈 육수를 기본으로 한 돈코츠, 간장 베이스의 쇼유, 된장 베이스의 미소, 소금 베이스의 시오 등 다양한 스타일이 있다. 도쿄는 일본 라멘의 본고장 중 하나로, 수준 높은 라멘 가게들이 즐비하다. 최고의 라멘을 맛볼 수 있는 도쿄의 맛집 다섯 곳을 소개한다.
1. 이치란 라멘(一蘭ラーメン)
- 평점: ⭐4.7/5
- 주소: 일본, 〒150-0041 Tokyo, Shibuya City, Jinnan, 1 Chome−22−7
- 가는 방법: JR 시부야역에서 도보 7분
- 시그니처 메뉴: 돈코츠 라멘
- 가격: 약 980엔
- 후기: 진한 돈코츠 국물과 직접 조절 가능한 매운 소스가 특징. 혼밥하기 좋은 개별 부스 좌석이 인상적.
- 예약 방법: 예약 불가, 선착순 입장
- 웨이팅 여부: 인기 시간대 대기 30분 이상 발생 가능
2. 아후리 라멘(AFURI ラーメン)
- 평점: ⭐4.6/5
- 주소: 일본, 〒150-0033 Tokyo, Shibuya City, Sarugakucho, 1 Chome−1−10
- 가는 방법: 도쿄 메트로 다이칸야마역에서 도보 5분
- 시그니처 메뉴: 유자 시오 라멘
- 가격: 약 1,100엔
- 후기: 깔끔한 국물과 유자의 상큼한 향이 어우러진 라멘. 느끼하지 않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음.
- 예약 방법: 예약 불가
- 웨이팅 여부: 점심, 저녁 시간대 대기 발생 가능
3. 멘야 무사시(麺屋武蔵)
- 평점: ⭐4.5/5
- 주소: 일본, 〒160-0023 Tokyo, Shinjuku City, Nishishinjuku, 7 Chome−2−6
- 가는 방법: JR 신주쿠역에서 도보 5분
- 시그니처 메뉴: 츠케멘(찍어 먹는 라멘)
- 가격: 약 1,200엔
- 후기: 진한 국물과 쫄깃한 면이 특징인 츠케멘이 인기. 양도 푸짐해서 만족도가 높음.
- 예약 방법: 예약 불가
- 웨이팅 여부: 대기 시간 10~20분 발생 가능
4. 소우기츠네(草狐ラーメン)
- 평점: ⭐4.8/5
- 주소: 일본, 〒103-0027 Tokyo, Chuo City, Nihonbashiningyocho, 2 Chome−8−10
- 가는 방법: 도쿄 메트로 닌교초역에서 도보 3분
- 시그니처 메뉴: 트러플 쇼유 라멘
- 가격: 약 1,500엔
- 후기: 깊고 진한 간장 국물에 트러플 오일을 가미한 고급스러운 맛이 특징.
- 예약 방법: 예약 가능(전화 및 온라인)
- 웨이팅 여부: 예약 없이 방문 시 대기 가능
5. 텐카이핀(天下一品)
- 평점: ⭐4.4/5
- 주소: 일본, 〒101-0021 Tokyo, Chiyoda City, Sotokanda, 3 Chome−13−8
- 가는 방법: JR 아키하바라역에서 도보 5분
- 시그니처 메뉴: 돈코츠 쇼유 라멘
- 가격: 약 1,000엔
- 후기: 진한 국물과 부드러운 차슈가 조화를 이루는 라멘. 꾸덕한 질감이 특징.
- 예약 방법: 예약 불가
- 웨이팅 여부: 점심, 저녁 시간대 대기 발생 가능
마무리
도쿄의 라멘은 지역과 가게마다 개성이 뚜렷하며, 일본에서 꼭 경험해야 할 음식 중 하나다. 깊고 진한 국물을 원한다면 이치란과 텐카이핀, 가볍고 깔끔한 맛을 원한다면 아후리, 특별한 츠케멘을 원한다면 멘야 무사시가 좋은 선택이다. 트러플 향이 감도는 특별한 맛을 원한다면 소우기츠네를 방문하는 것도 추천한다. 각 가게의 스타일이 다르므로 취향에 맞는 라멘집을 선택해보자. 도쿄 여행 중 한 그릇의 라멘으로 최고의 맛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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